아....미치겠네....ㅠㅠ   과외 구한다고 전단지 뿌렸는데...정말 급하거든요...ㅠㅠ   지방에서 복학 준비하러 올라 왔는데 이쪽으로는 인맥도 없고 해서요   근데 이거 몇 통 전화 오긴 하는데...  다시 전화 주기로 해놓고는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하나같이...ㅠㅠ   뭐..제가 잘못 말한거도 없어요 ㅠㅠ   그냥  다들   " 과외 구하죠??  그럼 내일 몇시쯤 학생하고 얘기해보고 전화 줄께요^^ :"   요런 식으로 하구선 통 ~ 깜깜무소식이네요ㅠㅠ   정말 서럽네요  고향 동네에선 과외 잘만 들어오는데 이거   대도시라 그런지 참...ㅠㅠ   그러던 참에 아까 이상한데서 전화 와서는 수수료 60프로라구 할 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이거 30만원 받으면 14만원이 내 몫이니원...ㅠㅠ   그거 한 달 하고 짤리면 참.......ㅠㅠ  또 서럽네요...ㅠㅠ   시범과외는 가기로 했는데 왠지 망설여지는...ㅠㅠ   몇개는 미리 연락 온거 때문에 거절했는데 정말 아쉽고 섭섭하고 억울해요 ..ㅠㅠ   시르면 싫다라는 전화라도 해주시지~~ㅠㅠ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그냥 속는 셈 치고 함 해볼까요??   아니면 과외자리 잘 구하는 방법 없나요???   참고로 저는 설대 공대생이구 휴학생이구 부천 삽니다....   조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