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전이성 췌장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말기라서 수술도 할수 없고 약이라고 준것이 진통제더군요. 그런데 진통제를 안드시고 참을수 있을때까지 참으신답니다.(진통제가 몰핀인걸 아시나봐요 ㅡ.ㅜ) 그래서 다른 진통 효과나는것을 찾고 있습니다. 고통이라도 좀 없으시게.. 인터넷에는 아래 글이 전부더군요. "덜 익은 호두나무의 과실, 가지, 잎은 간암이나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호두나무와 대추, 영지, 황기 등을 각 등분하여 달여서 차같이 수시로 마신다. 호두나무를 복용하고서 진통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효과가 난다면 진통제 복용량을 줄일 수 있다. 처음부터 진통제를 상습적으로 복용한다면 나중에 진통제가 듣지 않을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진통제 복용량을 줄이고 대신 호두나무를 같이 복용할 것을 권한다. " 우선 위의 글에서 호두나무라고 썼진것이 열매를 뜻하나요? 아니면 나무가지같은 다른부위인가요? 각 등분해서 달이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내용을 자세히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그리고 다른 요법 아시면 좀 적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