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5층 건물 중 5층에 입주한 사람입니다. 북쪽으로 위치한 방의 창문쪽 벽이 완전히 젖어 바닥으로 물이 흥건하게 고입니다. 보통 외벽 바깥쪽으로 단열재 시 공을 하는 것이 기본이라는데 이집은 단열이 전혀 없고, 다만 안쪽으로는 스치로 폴과 합판같은 게 있습니다. 안과 밖의 공기차가 존재하므로 그 안이 항상 젖어 방바닥으로 까지 세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사를 하려구 세군데 정도 견적을 받았는데 한곳은 벽돌을, 또한곳은 압축단열재 후 방수합판(정확한 용어 는 모름)을, 나머지 한곳은 얇은 단열재가 있다며 그것을 권합니다. 모두 말이 달라 그쪽방면에 무지한 저로서는 결정을 못내리겠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바랍 니다. 어느게 제일 안전한지, 또 각 방법들의 단점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