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빠쪽에서 저희보고 나가라고 하는 상황인데요, 엄마 입장은 어차피 월세로 사나 전세로 서나 나가는 금액이 있고, 그 금액은 날리는거니까 차라리 매매를 하자 해서 집을 알아봤는데 당장 아빠빼고 저와 오빠, 엄마가 살 곳이 없고 저희 돈이 다 아빠 주식에 들어갔는데 그걸 빼달라니까 저희가 가게를 하면서 살아왔어요. 가게가 두갠데, 하나는 오빠와 저 그리고 또 하나는 아빠랑 엄마 이렇게 근무 해왔는데 주식을 이혼할때 N분의 1로 나누자니까 여태 6년간 일해온거 다 내놔라. 시간 계산해서 주휴수당까지 다 줄수 있으면 나눠가지겠다 대신에 집도 너네가 나가라, 이 집은 내 명의니까 난 나갈수 없다 라고 하셔서 지금 저희는 당장 집을 구해야하는데 자금이 없어서 그렇다고 대출도 신용점수가 애매하고 실제로 들어걸수 있는 집도 그렇고 조건 또한 까다롭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던중 무입주금 분양으로 계약해서 오긴 왔는데..이게 사기일수도 있을까요…? 저희가 가진 돈이 없어서 하지만 대출하면 갚을 능력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