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 경매로 넘어갈때 방법좀 알고싶습니다. 아직은 일어난 일이 아니지만  느낌이 안좋아서 대비를 해야될거 같습니다. 현재 신축빌라 시세는 제가 볼떄는 대략 2억5천~2억8천정도 할거 같습니다. 건물은 당연히 저당이 잡혀있습니다. 1. 새마을금고 1억9천만원 (130%) 2. 전세금 1억 정도 ( 저희는 확정일자X 전입일자도 저당권이후에 새로 계약을 했습니다) 기존에는 신탁회사로 되어있어서 다시 작성. 이경우 최악의 경우 경매로 넘어갈시 저희가 경매를 받아야될거 같은데 제 생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경매가 2억에 됐다고 하면은 1. 새마을금고에 1억4천6000만원을 차입금 상환후 저당권해지 2. 나머지 5천만원은 저희한테 돌려줌 그럼 최종적으로 저희는 이 빌라를 전세1억+2억-5400만 = 246,000,000원에 구매를 하게 되는게 맞나요??  정말 구매를 안하고싶은데 최악의경우 경매가가 빌라라 더 낮게 되면 거의 보존을 못받을까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