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5월에 200만원정도에 구입한 화이트오크 식탁 상판이 며칠 전에 쩍 갈라졌고 조금씩 더 갈라지고 있어요 업체에 상판교체를 요구하니 1년 무상보증기간이 지났고 원목특성상 갈라질 수 있어서 교체가 안되고 수리만 가능하고 거기다가 왕복 출장비도 제가 부담해야한다고 해서 넘 황당하고 억울해서 문의드립니다 상판이 이렇게 갈라질 수 있나요? 구입할 때 갈라질 수 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었고 다른 부분도 아니고 상판이 갈라져서 보기 흉하게 되어 속상합니다 업체측에서는 강경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저는 심사숙고해서 큰 맘 먹고 구매한 식탁이 이렇게 되니 어이가 없어요 화이트오크 집성목 특징 설명만 계속 늘어놓기만하는데 갈라지지않게 제작하는 게 기술 아닌가요? 갈라질 수 있는 식탁을 왜 사겠어요~~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한다고하니 그렇게 하라고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