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거주하는 2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창업 비용이 많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이런저런 창업 정보를 얻던 도중 밥full이란 브랜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개설 비용이 다른 곳과 비교해도 정말 낮은 편이고 메뉴들도 너무 맛있다고 하고~ 홈페이지에도 보니까 저같은 청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여러 지원이랑 혜택도 주고 지금 나오는 매장 매출들도 꽤 잘 나오고 있다고 하고 정말 제가 찾던 브랜드가 아닌가 해서 너무 좋아했는데요~ 막상 밥풀 창업에 대해 친구들과 장사를 먼저 시작하고 계신 형님들에게 물으니 긍정적인 답변보다는 우려를 많이 표하시는 분들이 많아 고민이 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밥풀 창업하면 월 1~2천만원 매출 정도 추이가 나올 것 같고 밥full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더라고 말하면 자영업하면서 1~2천만원 매출 안나오면 그게 오히려 비정상이다 라든가 서울에서는 잘 될지 몰라도 지방에서는 아직 매장이 없던데 더 생각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라든가 등등... 그러니까 제 주변에 음식점 장사를 전문적으로 한 사람은 없어서 그런가 주변에서는 문제제기만 하는데 오히려 저도 아는 게 잘 없으니 대답도 못하고 브랜드에 대한 장래 전망과 확신을 가지고 싶습니다 또 밥풀 창업은 브랜드 자체가 워낙 신생 브랜드다 보니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이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도 본사가 탄탄하고 오래되야 좋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시작하는 곳이 오히려 매장에 신경을 잘써준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떤게 맞는 것인지??? 말이 너무 길고 애매한데 딱 제 상황이 이렇습니다... 밥풀 창업에 대한 강점과 단점등 누가 딱딱 짚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