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 동생이 뇌경색으로 쓰러졌는데 안타깝게도 뇌손상이 심해 의식이없고 인지기능, 신체기능 손상이크고 깨어날확률이 매우낮아 식물인간으로 살수있다고하여 산재를 알아보려고합니다. 찾아본바로는 12주간 주52시간 이상 근무한사실이 확인되면 과로사로 인정해주기도한다던데 물론 산재승인심사가쉽지않을거라고생각은합니다. 요즘 동생이 사무직 8to5 근무하고있었고 중견기업 회사에서 세무회계업무로 야근을 많이했다고들었습니다. 쓰러진건 회사 회식이끝나고 2차로 친한 친구들만나고 얼마안된시간대에 벌어졌다네요. 노무사를통해 진행하는게 좋다는건들어서알고있습니다. 질문하고싶은내용은 1. 산재 의뢰하고.준비, 신청심사하는 시기는 보통언제인가요? 2. 회사에 출퇴근기록을요청했는데 비협조적이면 어떻게.대응을할까요? 정안되면 출퇴근했을때찍은 버스카드기록 조회도 알아보려합니다. 3. 주52시간 계산할때 야근의경우 시간 가산 하나요? 4. 뇌경색도 과로사로 인정하는 질병으로.들었는데 동생은 20대후반으로 지병도없었고 병원에서도 검사 이상도없어 원인확인이안되어 상세불명 뇌경색진단받았습니다. 만약 주52시간정도근무했다는 객관적증빙서류를 확보한다면 심사에서 인정될가능성이 있을까요? 준비하기전 간단히물어보고자했는데 질문이 많아졌네요. 성의있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