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운 선생님. 부동산 스터디 카페에서 선생님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부동산 관련해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 여쭙고자 질문글 드립니다. 영등포에있는 당산현대5차 24평 올해 초 매수하여 보유중(6억초반)이고 신길 뉴타운 인접 지역 분양권 1개 갖고 있습니다.(이편한세상보라매 2차 33평형 20년 하반기 입주예정) 위 두 아파트의 매도시점을 고민중인데요. 1) 당산아파트를 2019년에 매도하고 입주예정인 아파트에 잔금을 치르거나, 2) 2022~23년까지는 당산아파트를 최대한 끌고 가 시세차익을 더 본다,..(그동안 담보대출 이자가 부담이긴 합니다) 지역 전망과 매도 시점을 언제로 잡고 준비해야할지 우선 여쭙고요 그리고 향후 5~7년 후 다 팔고 아이교육위해 강남(방배) 혹은 목동 입주를 목표로하고있는데 계획대로 된다면 10억 정도 자산이 형성될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자산으로 향후 노후와 아이 교육을 위해 서초나 목동..어느 지역을 선택해야할지 여쭙습니다. 아이는 현재 3살 남아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