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산공학 출신입니다. 얼마전(3년경력)까지 응용S/W 관련 일에 종사하다가 미래 비젼의 불확신성으로 인해 그만두었습니다. 이쪽 계통에 있어 보신들은 다 이해 하실거라 생각 되어 집니다.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에서 S/W로 얼마나 먹고 살기 힘들지... 다시 이쪽으로 일 해서 아무리 오래 간다고 해도 5년 안에 다시 이런 위기가 올 것이라 판단 되네요. 그래서 전직을 선택 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많은 고민 끝에 기술직이 경력도 쌓이고 IT 쪽 보다는 괜찮은 거 같아 선택 할까 고민 중인데, 직업전문학교를 통하여 cad과정(catia 포함)을 생각 중인데 비전공자에게 어떨지 모르겠네요.(물론, 열심히 하겠죠... 먹고 살아야 하는데)  앞으로의 전망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영어공부는 지금 하고 있는데 계속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