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재무상담 도와주세요~ ^^ 현재 둘 다 세대주로 월세 살고 있고 두 집 보증금 합하면 7,000만원 입니다 보험, 연금, 주식 외의 둘의 유용자금은 2,000만원이에요 남자는 회사원으로 연봉 세전 5,000만원이고 여자는 프리랜서로 월 평균 200만원 정도 벌고 신고되는 금액은 연 1,000만원 정도에요 신혼집은 전세금 대출이 보증금의 70%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서 대출금과 각 보증금, 유용자금으로 전세집 마련과 결혼준비 하려고 합니다 서울에 거주해서 딱 빠듯하겠네요 전세집 살다가 2년후 아파트 분양 받고 싶은데요 여자는 청약저축 30회 이상 납입하고 있고 남자는 청약통장이 아직 없고 장애 6급 있습니다 세대주를 누구로 하는게 나중에 분양에 유리 할지를 알려주셨으면 해요 돈벌이가 적고 청약통장이 있는 제가 나을지 아니면 장애인 6급은 남자가 나을지요? 일반 분양은 장애인이어도 연봉이 낮지 않기 때문에 과연 혜택이 있을지 궁금하구요 남자도 일단 청약을 만드는게 좋은 건지 (제 생각엔 나중에 민영 넓은 평수 생각해서 둘 다 있는게 좋을 것 같긴 한데) 부부가 두 개 청약을 유지하는게 좋은지 신혼부부 분양에 유리한 세대주 한 명만 소유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 또 한, 결혼후 돈관리는 오픈해서 할건데 소득이 많은 사람으로 지출을 모는게 연말정산에 유리한거 맞지요? 남자는 월수입 고정이고 여자는 들쑥 날쑥해요 저희 같은 경우의 신혼부부 통장관리 요령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