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에 사무실에 아버지께서 케이블 설치기사가 옆집에서 tv설치하는 것을 보고 그 기사를 불러서 설치를 하셨답니다.   그 기사 말로는 6개월 간은 무료고, 또 아직 TV도 없으니 TV 볼때부터 요금 나간다고 그때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전파인가가 안들어오고 설치만 한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요금이 계속 나갔습니다.   자동이체 통장 번호도 말한적이 없는데... 그쪽에서 통장번호를 알아서 올렸다고 하시네요.   말한적이 없다고, 사무실에는 그동안 계속 TV 도 없었고... 사용한 사실이 없습니다.   만 13개월인데,  그때 당시 6개월간은 무료라고 했다고 하던데.. 오늘 보니 무료도 아닌가 봅니다.   말도 틀리고 이거 요금을 내야 되는건지 TV 보지도 않았고.. 통장번호를 알려준적도 없고.. 설치도 안되있구요..  그때 설치만 했지.. 제대로 수신한다고 한적도 없는데 수신 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