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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강아지 털 깍기

꼬미랑
  • 작성일
    2024-05-28
  • 조회수
    1,934
저희 집 강아지가 6살된 포메라이언인데요, 태어나서 한달됫을때 병원을 갔었는데, 무서워서 바들바들 떨고 울더니 예방접종 주사를 놔주는 수의사를 물었습니다. 입마개를 해도 턱이 짧아서 입마개가 다 뱃겨지고 동물병원에서 난리를 치고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죄송해서 기본적인  예방접종만 하고 그 뒤론 병원을 안갔습니다. 털을 깍을때도 애견용미용기기를 사용하면 소리때문에 놀래서 몸을 비틀고 짖고 물려고 해서 엄마가 모양은 이상하지만 직접 가위로 몇년동안 잘라주습니다. 어느날 엄마가 여느날처럼 가위로 털을 자르려는데 엄마가  등부위를 자르려 하는데 상처가 나지도 않았는데도 갑자기 엄마를 물고 침대밑으로 도망가버렸습니다. 다른 가족들이 자르려해도 막 물려고합니다. 그래서 이 찜통더위에도 저희 강아지는 그 긴털을 가지고다닙니다. 병원가서 자를까도 했는데 그럼 마취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강아지 몸에 안좋을까봐....ㅜㅜ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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