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허니문을 가려고 하는데 확정은 아니에요... 아직 비행기표를 안 끊었거든요 ^^   12/16  : 인천 출발/아틀란타경유/올란도 도착  및 호텔 투숙 (디즈니 공항근처 또는 디즈니 안에 있는 호텔) 12/17  : 디즈니 월드 관광  (첫째날 과 같은 호텔) 12/18  :  아침 일찍 마이애미를 거쳐서 키웨스트까지 쭉 보고 (렌트카)               숙박은 마이애미 12/19 :  마미애미 출발 -> 올란도 도착/ 올란도 기타 관광 12/20 : 뉴욕으로 이동 (비행기로)  뮤지컬/타임스케어 관광 및 외가집 방문              호텔 투숙   12/21 :  브루클린다리 건너고,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락펠러센터 앞 스케이트/및 쇼핑 등등 12/22 : 뉴욕 출 발 - 아틀란타 경유 12/23 : 한국 도착   요 일정 어떤가요 ? 디즈니 2박을 먼저 하고,  뉴욕으로 가는게 좋은지 아님 뉴욕을 관광하고, 올란도를 가는게 나은지   올란도에서 그냥 연박을 쭈욱 하면서 마이에미와 키웨스트를 둘러보는게 좋을지 아님 위 일정이 좋을지...   저는 올란도가 처음인데.. 남친은 예전에 가본적이 있다고 하여(디즈니는 안 갔음) 씨월드는 샌디에고에서 봤기때문에 생략하고, 항공우주...이런데 가보려구요...   이 일정 괜찮을지요 ? 그리고 겨울에 정말 올란도는 춥지 않나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