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여자 아이입니다. 혼자 예쁨 받으면서 크다가 작년에 동생이 생기면서 질투도 많이하고 스트레스를 받는지 눈을 깜빡이는 틱을 하기에 찾아보니 틱에 너무 크게 반응하지 말라고 해서 모르는척하면서 아이에게 더욱 관심 가져주고 신경써주었더니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최근부터 다시 시작하네요 ... 한달이 넘었는데 안없어져요... 근래에 동생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하고 많이 울기도 하고 짜증도 많아졌어요 .. 전에 눈 깜빡거릴때 안과 데려갔었는데 안과선생님께서 눈 깜빡임 심해지면 소아정신과를 가보라고 하셨었는데 틱장애 치료 받으러 병원에 데려가 봐야 할까요 ? 또 자연스럽게 없어지는걸 기다리다가 틱장애 치료 시기를 놓치는건 아닐지 걱정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