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38살입니다 나이가 좀있어요 Cnc자격증은 7년전에 따두섰습니다 그리고 가공일 첫발딛고 cnn취업을했는데 회사에서는 매크로로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샤프트 가공 보정값만넣고 공구바꾸고 바꾼공구 옵셋 세팅만하고 수치보정하면서 대량 생산일을 4년하다가 사고가나서 2년쉬고 다시 cnc일하려는데 사실 매크로로가공만하고 보정만넣다보니까 당시 cnc자격증딸때의 수기프로그램작성방법조차 다잊은상황입니다 다리도 아직 재활이 필요할거같아 내일배움카드로 6개월 cnc mct과정 교육받은지 1주일지났는데 고민이 너무됩니다. Cnc보단 기계가공시간이 길다고해서 mct쪽 다시 공부하고 이번자격증시험보고 합격해서 밀링기능사 취득해놓을생각인데.. Cnc자격증을따도 현장에서 매크로가공만해와서 다잊고 그래가지고.. 국비지원 6개월과정을 굳이 다 시간보내면서 Mct자격증을 따야하는지 너무 의문이들어요.. 1주일 들어가서 cnc교육부터 다시듣기시작하니 범용선반도 몸이기억하는건지 수월했고 Cnc수기프로그램도 2일만에 개념이 기억나서 짜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되요 Mct 캠하고 밀링 조금만 다뤄보고 혼자 취업을해볼지 꼭 자격증까지도전해서 6개월을교육받아야하는지.. Cnc자격증따고 무의미하다고 느껴서 그런건지.. 확신이 안서네요. 그리고 정말중요한질문이 있습니다ㅠ Cnc자격증을 따고 가공일을하러갔는데 아무리 자격증있다고 신입한테 프로그램 수정등 시키지않는다는건 알고있습니다. 근데 큰회사를가니 정말 기술배울기회가없는거같아서 선택을 도움받고싶습니다. Cnc경력 4년이지만 매크로 가공회사라 사상 스톱바활용 연마 이런경험들은 있으나 가공불량시 프로그램 수정이나 해결방법들을 전혀모르기에 Cnc회사 신입으로 다시들어갈생각도했는데요 Mct를배우게된다면 큰회사보다 직원 1-2명 있는 그런회사가서 풀잔업 풀특근하며 총대메고 욕 먹어가면서 직접생각하고 수정하면서 부딪히면서 일을하는게 맞는걸까요? 잘모르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