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자퇴생이고 검정고시를 합격해서 유학 생각을 하고있는 여학생 입니다 목표는 브랜드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일단 일본으로 패션유학을 가는게 좋을지 프랑스로 패션유학을 가는게 좋을지 너무 고민되요 한 시라도 빨리 유학 준비를 시작을 해야하니까 마음이 급해서 생각을 오래 할 여유도 없이 무작정 프랑스어학원을 등록 했는데 막상 등록하고 나니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ㅠㅠ 미래에 가능성으로 보면 프랑스로 가는게 더 좋지만 제가 일본을 너무 좋아기도 하고 일본도 패션으로 나쁘지 않다고 들어서 고민이 됩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일본어는 프랑스어보다 배우기도 쉽고 제가 좋아하다보니 배울때도 집중이 더 잘되고 이미 회화는 어느정도 되있는 상태여서 쓰고 읽는것만 공부를 하면 되는데 프랑스어는 배우기도 어렵고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언어는 아니다보니 집중하기도 힘들고 어렵더라구요 가서 생활을 잘 할 수 있고 잘 적응할 수 있을까도 생각을 해봤는데 일본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잘 적응이 될 것 같더라구요 프랑스는 매너 같은것도 제가 지키기에는 제 성격상 얌전하고 인내심이 큰 성격은 아니다보니 잘 지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엄마는 미래에 더 도움이 될만한 곳이 가야지 라고 말하시는데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적응을 잘 할 수 없고 준비하는 동안 스트레스를 받으면 유학을 가서 잘 할 수 있을까? 적응을 하지 못한다면 그냥 도루묵이 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적응하는데 쉽지 않고 적응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손에 들어오지 않는 사람입니다..ㅎ) 제가 좋아하는 나라에 가사 좋아하는 일을 배우는게 나을지 그냥 아무생각은 없지만 미래를 보면 더 이득이 되는 나라에 가서 좋아하는 일을 배우는게 나을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아 참고로 저는 대학교를 해외에서 다니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