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아트라스콥코에서 나온 콤프2대가 있습니다. GA-15,   GA-22 기종입니다.   그런데 22기종은 며칠사이에 2번, 15기종은 같은 기간에 1번에 걸쳐서 모터가 소손되었습니다.   다른 부위의 고장은 없어 보여서, 일단 모터만 수리의뢰하여 사용하려 합니다.   사용환경을 보면 실내 좁은 곳에 있기 때문에 열배출이 잘 안됩니다. 만약에 열 때문이라면 한여름에도 멀쩡하던 것이 지금처럼 추울 때 타버리는 것이 이상하고....아뭏든 이해가 안됩니다.   전기 배전반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손으로 콤프를 돌려봐도 자연스럽게 아주 잘 돌아갑니다.   모터가 자체 결함이 아닌 외부적인 과부하에 의해서 소손되었다면, 어떤 원인이 있을까요?     그리고 2번 소손된 모터는 수리시의 어떤 작업미스가 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모터수리업체에 따르면 에나멜 말리는데, 기온이 낮아 며칠 걸렸다는군요.   콤프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