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곳에서 번호를 바꾸어가며 계속해서 몇개월째 분양 광고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화도 해서 보내지 말라고 9번 이상 수차례 이야기 했고 수신거부 080전화번호도 있어서 수신거부 처리도 했습니다. 번호를 계속 바꾸어서 보내는데도 같은 곳에서 보낸다는 것을 아는 이유는 수신거부 번호가 다 같습니다. 전화를 해서 제 개인정보의 출처를 밝히라고 말했으나 모델하우스에 방문해서 번호를 적고간 적 없냐면서 다른 사람이 제 번호를 적고갔다는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방에서 문자가 오는데 그렇게 말을 합니다.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했다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습니다. 한번은 일부러 손님인척 물어봐서 모델하우스의 위치를 알아뒀고 한번만 더 보내면 경찰 대동해서 직접 찾아가겠다고 으름장도 놨습니다만 또 문자를 보내네요. 녹음도 해놓았는데 이런 경우 경찰에 도움 요청하면 함께 찾아가주나요..? 혼자 가봐야 전화하는거랑 다를게 없을것 같고 영업방해 같은것으로 오히려 역으로 당할까도 걱정입니다.KISA스팸신고도 문자 올 때마다 했는데도 이런 놈들이 같은 짓거리를 반복할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혼쭐을 내주고 싶은데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이 녀석들을 크게 혼내줄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