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축인 빌라 3룸에 전세 입주해서 거주한지 3달정도 됐는데요   벽과 바닥 무서리 부분에 물이 고이고 벽지가 젖어 곰팡이가 발생했어요...   시멘트벽에 벽지가 바로 붙어있는 상태구요 아무래도 시공하자인지 결로가 추워지기만하면 생기네요..   그래서 건설한 사람들이 벽지를 새로 발라줬는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또 생기네요...   다시 얘기했더니 석고보드를 덧대준다고 하더라구요..   단열처리가 그걸로 가능한가요? 단열재하고 각목 틀짜고 스티로폼대고 그 위에 석고보드 순서 아닌가요??   외부 단열이 되어 있는 건물이라 내부는 안해도 된다고 우기는데 단열이 잘되어있다면 결로가 안생길텐데   날림 공사 전문인가봐요.. 단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한겨울인데 환기 1시간이상씩 꼭하구요 제습기도 거의 하루 12시간 이상은 돌립니다...   가스비 전기비 너무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