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취업이 안되고 답답하네요.. 인터넷 찾아봐도 무료취업운은 잘 없네요..   저는 1986년 12월 31일, 4시 28분생 입니다. 여자구요..   언제쯤 취직이 될까요.. ㅠㅠ....   2011년, 2012년 다 운이 안좋다고.. 무료운세 간략하게 나오는거 보면 그렇던데.. 그럼 2012년까지 백수로 살아야 한다는건가요.. 지금도 하루하루가 숨이 턱턱 막히고.. 진짜.. 우울증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을 정도로.. 취직 안되니까 정말 내가 사회에서 쓸모없는 인간같고.. 너무 힘든데.. 이런 시간을 1년이나 더 보내야 하다니..   대학다닐때 펑펑 놀았으면 덜 억울하기나 하지.. 놀거 다놀고 남자 만날꺼 다 만나고 머리좋아서 벼락치기 해서 학점 잘 받고.. 그런 애들은 취직도 좋은데 한번에 하던데.. 평생 남 해꼬지 한적도.. 싸운적도 괴롭힌 적도 없는데.. 진짜.. 남한테 부끄럽지 않을 만큼 성실히 살았는데   살아온 인생이 보답을 못 받는거 같아서.. 마치 밑바진 독에 물 붓는것 마냥 쓸데없는 노력하느라 힘빼고 살아온 것 같아서.. 진짜..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정말 궁금한게 있어요.   운세 봐달라고 물어보면.. 사주나 운세 공부하셔서 보실줄 아는 분들이 봐주신 다음에 이런 말을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운세라는게 있는거지만.. 사람의 힘으로 바뀔 수 있다고..   그런가요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겐.. 언젠간 긍정적인 미래가 오나요..   요즘은 정말.. 너무 자신감도 떨어져서 이성적인 사고도 잘 안되는것 같고.. 이런 바보같은 질문이나 하네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