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세 여자이며 보험 계약자고 주피보험자 신랑인 28세 교보 변액유니버셜 보장형을 2005년 11월에 가입을 했습니다. 지역이 다른 FC에게 보험을 들었습니다. 엄마 친구분에게요.. 원래 FC들은 보험만 들어주면 연락 끝인가요?? 명절때나 행사때는 인사도 없는건가요?? 인사까진 바라진 않지만... 하여간 이런 사소한것에 대해 화가난것도 사실입니다.. 멀리 있는 FC를 둔게 제 잘못이겠죠?? 그런데 가까이 있어도 관리가 잘되는지 궁금하네요... 하여간 이건 그렇다치고 보험을 해약시키려고 합니다.. 그런데 변액유니버셜 보장형은 해약급이 얼마 되지 않더라구요?? 제가 보험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건지... 조금 억울하더라고요/// 경기가 불안해져서 지금 보험료 내는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신랑이 해약하자고 하는데 변액은 2년후 자유납입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그냥  해약해야 하는건지.. 말그대로 자유납입을 해서 유지를 해야하는건가요? 제가 글을 쓰다가 무슨말인지 몰라서 대충 아는것만 썼습니다 이해하시는 분들은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