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스피츠가 귀치료만 하려고 하면물어요.. 평소에는 괜찮고 너무 착한아이인데 (서열정리도 잘되있어요) 한 세달에 한번정도 귀를 심하게 긁어서 보면 살짝 빨게져서 안좋아지려고 할때 귀치료를 해주려고 하면 이를드러내고 피날정도로 물어요... 너무싫어하니 면봉이든 솜이든 청소도 안해주고 약만 넣어주는데도 뭅니다.. (저희집 말티즈는 귓병이 고질병이라 병원도 자주다녔고 청소 치료는 자주 해주거든요 그래서 안좋아지려고 할때나 치료해야할때 병원가야할때 청소를 해줘야될때는 확실히 분간할수있습니다..) 귓병이 심해서 많이 아팠던적도 없고 귀를 아프게했던적도 없고 트라우마는 없을거라 생각되는데 왜그럴까요.. 약이 들어간 느낌이 싫을까요? 아기일때 파보로 죽어가는아이를 어떻게든 살려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 대리고온 아기입니다 그때 아픈기억때문에 어디가 살짝이라도 아프면 예민해져서 그럴수도 있나요? 그리고 물면 엄청 혼내고 물려가면서도 치료를 마치는데 치료가 끝나면 엄청 눈치보고 자세도 낮추고 귀도 내려가 있고 문거에대해 잘못한줄알고 기가 죽어있습니다 귀치료할때마다 무는 강아지 어떻게 훈련시켜야되나요? 벌써 6년을 같이한 이쁜 제 아들이지만 무지개 다리건덜때까지 행복하게 함께해야하니 버릇고치고 혼내지 않구 잘지내고싶습니다 좋은 교육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