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폰4 블랙 사용자 입니다.사용한지는 7개월 정도 되었네요.. 오늘 종로에 있는 UBASE 애플 서비스센타를 방문 했습니다.이유는 홈버튼이 동작을 하다 안하다 해서였구요.. 상담원이 말하는 이유는, 커넥터 부분(연결단자)에물이 들어가서 구리선이 부식되어 홈버튼이 동작 하지 않는다더군요. 하지만 전 물에 빠트린 적도 전혀없을 뿐더러, 항상 조심해서 사용 했습니다. 한가지 간과한게 있다면 얼굴에서만 땀을 정말 많이흘린다는거?? 모르긴 몰라도 일반인보다 3~4배쯤 땀이 많습니다.. 아무튼 동작이 잘 안되던 시기도5~6월 쯤 부터였으니 맞물리네요.. 어쨋든 이유는 모르겠지만 유상 수리 29만원을 내라고 하더군요..그리고 마치 제 과실처럼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아니 그럼 구입후 하루만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도유상 수립니까"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네요.. 에휴.. 질문1. 과연 이게 제 잘못 일까요? 질문2. 저도 모르게 물이 들어갔다면 왜 홈버튼만 동작하지 않을까요? 다른건 다 잘되는데.. 질문3. 새 제품으로 교환이나 리퍼폰으로 보상 받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어찌나 화가 나는지..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모든 제품이 가전제품이라 공신하던 애플의 A/S는거짓 홍보였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에 땀 많은 사람은 애플 제품 쓰면 안되겠다는 생각도..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