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학생이라 100만원 업 다운 20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저가 브랜드들이 여럿 있더라구요. 그중 어느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제 막 시계에 입문하는 사람이라 뭘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손목이 얇아서 38mm에 얇은 드레스 워치를 위주로 알아보고 있는데 브랜드좀 골라주세요. 1. 해밀턴. 여기 재즈 마스터나 카키필드 메카니컬 브론즈 등이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2. 시티즌. 여긴 가성비 오토매틱 모델이 하나 있어서. 3. 티쏘. 저가중에 몇 안되는 스위스 브랜드라서 4. 프레드릭 콘스탄트. 여긴 최근에 가성비 오토매틱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몇 개를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이 외엔 미도, 세이코, 진 등을 생각중입니다. 시계 퀄리티, 완성도가 높은 브랜드를 한 두개 정도만 뽑아주세요. 여기 없어도 100만원 전후로 괜찮은 모델이나 브랜드가 있다면 좀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