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다닐 당시 면접도 수십번 보고 된 직장이라 쓰레기통 3D였는데도 출퇴근 거리 1시간 반 +1시간 반을 1년간 다녔었습니다. 첫번째로 당시 대통령 때문에 강제 백신 접종을 교차로 받고 후유증이 와서 1달을 앓았고 두번째로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았으며 그 스트레스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창의적인 풍자 호러 스릴러 판타지 소설쓰기(비인기였지만 매니아층은 있는... 취미로 월 8-10만자까지 썼습니다)와 운동에 더 목을 메었었죠.. 세번째로 그 일이 있은 후 3달 후에 코로나에 감염 되어 당시 가지고 있던 당수치가 180이라 더 심하게 앓아 3개월을 생활에 지장이 심각할 정도로 앓으면서 급여를 집에서 받았습니다. 그 후 좀 나은거 같아서 다시 출근을 하고 일을 하면서 다시 그렇게 병행을 하니 원기가 다 빠진채로 그동안 더럽게 굴던 회사의 부조리함을 모조리 다 증거를 가진채로 찔러넣어 터뜨리고 나와서 쉬는데.... 오히려 더 아파지면서 완전히 일상생활이 힘든 폐인이 되어 버려 병원에 가 보니 코로나 후유증인 만성피로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약으로는 5개월째 별 차도가 없고 몸에 좋다는 온갖 음식을 다 먹어도 잠시만 괜찮고 안압상승에 집중력결핍. 그리고 언제나 조금만 움직여도 몸살기에 시달리게 되면서 식사도 적게 하게 되고.. 물만 마시게 되어 당 수치는 정상화가 되었지만 사실상 몸이 거의 쓰레기가 된 채로 1년을 보냈네요. 지금은 그나마 다죽어감에서 덜 죽어감이 되었는데 차도가 있을만한 뭔가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