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집에서 개미가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올해부턴가 작년부턴가, 그때부턴 날개가 달린 개미들이 나오더라구요. 보통 날개 달린 개미라고 하면 숫개미 라던지 여왕개미..이정도로 알고있는데..   크기는..음..몸길이가 한 새끼손톱 정도? 좀더 작나?   여튼 그냥 개미들은 별로 상관없는데 이 날개 달린 녀석들이..말썽이에요   가끔 이불덮고 자다가 뭐가 몸을 기어다니는 느낌이 났다 싶으면   어김없이 쏘이게 됩니다.   처음엔 쏘는 개미가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 뭐..침개미라나? 그런게 있다더군요. 저희집에서 나오는 이것도 침개미인지 뭐인지.. 대처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쏘이고나면 굉장히 따끔거리면서 아파요. 물리고나서 조금 지나면 물린 부위 주변(넓은범위)이 굉장히 부풀어 올라요. 간지럽기도하고 따끔거리고 아프기도하는데...   일단 침개미가 아닐까 하고 추측은 하고 있지만 쏘이는 건지, 물리는 건지 모르겠네요.   뭐..개미들은 일렬로 다니는 길로 다니니까 거기에 약 뿌려놔라.   이렇게 말씀하시면..;;난감하죠..   개미들이 있긴 하지만 현관쪽 그쪽에만 있고, 방엔 돌아다니지도 않아요.   그리고 그 날개달린 개미가 낮에는 잘 안 나오고 거의 밤에 나오죠.     개미가 그렇게 많은 집이 아니거든요? 바닥에 음식물 놔두거나 그래도 개미 꼬이는 일 하나도 없어요.   숫개미거나 여왕개미일까 생각도해봤는데..너무 많아요 ... 많은 날은 하루에 7마리, 8마리 잡을때도 있어요.   아나..방금 자다가 쏘여서 일어나가지고 질문 올리는건데.. 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전문가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ㅜ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미 산인지 뭐인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사람에게 많이 유해하진 않은지도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