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단지 사기분양 및 심각한 하자발생으로 입주민들이 너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1. 홍보할 때 팜플렛과 조감도에는 90세대의 도시형 테라스하우스 빌라라고 홍보했지만, 실제 허가는 필지를 4개로 쪼개 각각 동마다 건축주가 다르고(건설사 사장, 딸, 사위 명의로), 그 결과 홍보할때는 90세대의 한 단지처럼 홍보했지만 실상은 34세대, 36세대, 20세대의 연립빌라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 사실을 입주민 누구에게도 알려주지않았고 계약서 및 그 외 어떤자료에도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2. 윗 내용의 결과로 분양상담 및 홍보할 때 약속했던 경비실, CCTV, 주차차단기 등의 기반시설을 전혀 짓지 않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이 관련 내용을 항의하는 현수막을 각 집 테라스에 달아놓자 건설사 본부장 지시하에 새벽에 현수막을 무단으로 떼어갔고, 블랙박스로 용의자 특정후 경찰에 1차고발하였는데 그 다음날 입주민대표와 면담 자리에서 "현수막 재물손괴죄로 처벌받아봤자 벌금 10만원인데 당신들이 다는 순간 나는 계속 떼겠다 그런 처벌 전혀 무섭지 않다"라고 반협박식으로 통보하고 나갔습니다. 3. 19년도 5월에 입주한 신축빌라인데 심각한 누수로 벽이 뜯어지고 테라스는 물이 넘쳐 집으로 흘러들어옵니다. 갑자기 누전으로 집의 전기가 다 끊겨 한참 공사한 세대도 있습니다. 위 상황으로 건설사와 입주민간의 분쟁중에 있고, 본사 직원과의 녹취자료, 회의 영상녹화자료 등은 전부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화로는 힘들고 소송으로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관련태그: 건설/부동산 관련키워드: 경찰, 계약서, 사기, 계약,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