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이고.. 한 학기 다녀보니까 학교 자체가 저랑 너무 안 맞아서 입시를 다시 하고싶습니다..! 근데 한국에서 다시 하고 싶진 않고 해외로 나가고 싶은데 저는 일본만의 빈티지한 감성을 선망하고 있는 편이라 일본쪽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입학 전에도 유학 생각을 좀 하고있었어서 여러 학교를 찾아봤는데 무사시노/타마비/조시비 정도가 기억에 있는데 각 학교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조금씩 달라보였고 그중 저는 타마비가 제 주관으로 가장 매력적으로 보여서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학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히라가나/가타카나/간단한 회화정도만 할 수 있지 자격증도 없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 학기 다녀보고 이러는 건 너무 안일한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