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운이 낀 건지 인생이 다사다난함 좀 벗어나고 싶은데 용한 점집 좀.. 이런 거 진짜 엮이기도 싫었는데 요즘 심신미약해지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질문글 올려봄 친가 집안에 모시는 신이 있었다는데 드문드문 친가집 갈적이면 이상한 기운도 느껴지고 제게도 옮는 게 느껴졌었지만 정신이상자 집단 같아서 무시해왔는데 다들 돌아가시고 나니 제게 들러붙는 건지 본격적으로 제 몸도 자꾸 아프고 마음도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한번 찾아가보려 고려중 친가쪽에 붙은 신이 특별한 신이 아니라 잡신임;; 음란한 악귀라 미친 변태같은 헛소리 해대거나 이상한 장난질 쳐해댔다는데 저는 환청 들리거나 그런 건 딱히 크게 인지를 못하며 자랐는데 스트레스 받는 것들이 여튼 있음 존나 제발 좀 떨쳐내게 용한 점집 추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