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보험영업에는 관심이 많았으나 많은 분들이 1~2년만에 힘들어하시는걸보고 쉽게 결정을 못했습니다 지인층이 많지않거든요 대면영업은 잘 하는 편입니다 팀분위기에 약간 좌지우지되는 성격이기도하고요 그래서 정말 잘 나가는 팀이 좋지않을까 합니다 배우는것도 많을테니까요 나이는 37 사는곳은 전라도 광주입니다 지금 벌고있는 수입도 월 300정도 됩니다 새로 보험일을 시작한다면 당장 마이너스가 되겠지요 그래서 배수의 진을 치고 처자식 놔두고 혼자 서울에서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나름대로의 검토결과 브리핑영업이 좀더 낫지않을까 생각은 됩니다 이미 겪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제 가정의 미래와 인생이 달려있습니다 목숨걸고 시키는대로 해낼때 정말 결과낼 수있을까요? 목표는 억대연봉입니다 지금 벌지 못하면 더 이상 기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수도권의 넓은 시장에서 좋은 팀 만나서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까? 제발 진심어린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