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관련 조사를 하다가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1. 프라이탁은 버려지는 벨트, 타이어, 방수천을 조합하여 엄사이클링 한 제품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검색해보니 다들 폐기물로 처리되어 버려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프라이탁 가방을 버릴때에는 폐기물 신고를 하고 전용 봉투에 버려야 하는 걸까요? 혹시 그 세가지 재료의 혼합이 처리를 어렵게 하지는 않는 거겠죠?사실 업사이클링은 마무리로 버려지는 단계로 완성된다고 생각하는데 관련 자료가 없어서요ㅜㅜ 2. 요즘 폐 플라스틱이나 병뚜껑들을 녹여서 치약짜개로 만들어주는 곳이 있던데 굳이 '치약짜개'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조금 남는 치약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그리고 그 치약짜개도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가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