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음식점에서 손님 애가 식당 포스 (계산 기계)를 만져고장냈어여....

금오산
  • 작성일
    2024-05-24
  • 조회수
    2,300
음식점을 하고있는 업주입니다 점심 때 아주머니 5분과 함게 한 3-4살 정도로 보이는 남자애 동행 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들 수다 무지 많더군여 애는 신경도 안쓰고 테이블이란 테이블은 다 어지러 놓고 뒤치닥 거리 하느라 손님 들 챙길라 신경을 좀 못섰습니다 그러던중 어느세 카운터 의자 에 올라가 포스기를 만지더군여 깜짝 놀라 애를 내려 놓고 주위를 줬습니다 하지만 애들이란 머 에 하나 꼿히면 못말린 다는거,,,, 그래서 조금 애를 않고 의자에 않자서 주위를 주면서 만지면 안되 하고 말 해가면서 한 1분 동안 있는데  애가 없어 진걸 알고 애 엄마가 와서 힐끔 보더니 자리로 돌아가 또 수다 떠느라 정신이 없더 군여... 그러던중 난 손님들 챙기느라고 애를 홀로 내 보내고 일하고있었어요 한 손님이 나가시길래 계산 할려고 계산 대로 가는데 애가 또 올라가 있더군여 상황은 벌어 졌습니다 포스 기계가 부팅이 되지 않고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되더 군여 윈도우 자체가 실행이 안됬습니다 멀 만젔는지 참 답답 하더군여 그래서 애 엄마에게 가서 애가  멀 만저셔 좀 고장이 난거 같다고 귀뜸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전 이래 저래 고쳐 볼려고 껏다 켜보고 먼 짓을 해도 안됩니다 그러던중 애 엄마일 행이 돌아 갈려고 하더군여 그래서 제가 상황이 이렇게 됬으니  수리하는데 출장 나오면 한 3만원 나오니깐 손님이 2만 원 정도 부담 하셔야 겠네요 라고 말 하는데 그런게 어딨냐며... 다짜 고짜로 따집니다... 애가 손대서 고장날 거라면 미리 엄마한데  당부 했어야지 이러는 겁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여...내가 먼 잘못이여,,,업주가 봉이냐...애기 보는 사람이냐... 이런 저런 일도 마니 보았지만 참 어이가 없는 일이였습니다.... 저의 가게가 협소한 관계로 애들 놀이방이 없는터라 미안한 마음에 애하고 좀 놀아주고 맛있는 사탕하고 야쿠르트도 줘 가면서 엄마 비유 마쳤는데 돌아 오는건 냉대한 말투... 이런 식으로 장사하면 담부터 못오겠네.....이러는 겁니다 마치 협박으로 들리더군여 나중에 포스 수리 기사가 왔는데 이런 경우는 드물다....애가 자판을 만진다고 해서 이렇게 까지 프로그램이 나가진 않는데 먼가 충격을 준거 같다는 주장.... 사태는 생각 보다 심각 했습니다...만약 하드 라도 나갔다면 액수가 장난이 아닌데 정말 짜증 납니다 이럴땐 우찌 해야 합니까.....손해 배상이라도 할까요??? 만약 법정 까지 소송 한다면 누가 이기는지 ...궁금 합니다...

댓글 0

음식점에서 손님 애가 식당 포스 (계산 기계)를 만져고장냈어여.... : 창업정보 포털 오늘의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