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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저녁 굶고 밤 11시 매장 홀 마감 전 주방 구석에 쪼그려 앉아 먹은 눈물의 식사 후기

비욘
  • 작성일
    2026-04-17
  • 조회수
    9

오늘 점심 저녁 굶고 밤 11시 매장 홀 마감 전 주방 구석에 쪼그려 앉아 먹은 눈물의 식사 후기

오늘 주말 장사 배달 콜이 브레이크 타임도없이 폭탄으로 밀려 들어오는 바람에 진짜 물 한 모금 마실 틈도없이 하루 종일 주방에서 웍질만 해댔습니다;; 알바생 퇴근시키고 밤 11시 다 돼서 홀 불 끄기 마감 전에야 겨우 주방 도마 옆에 쪼그려 앉아서 식어빠진 제육볶음에 찬밥 한 덩이 물 말아서 후루룩 마시듯 늦은 첫 식사를 마쳤네요.. 장사해서 남 돈 벌어다 주느라 내 몸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미련하게 일하는 제 모습에 살짝 서글퍼지기도하는 늦은 밤 마감 전 식사 후기 일기장 한 줄이었습니다.. 다들 밥 챙겨 드시며 장사하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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