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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사장님들 진짜 대단하시나요~~

박영찬
  • 작성일
    2024-10-14
  • 조회수
    3,218

집 가까운 돈까스집에서 파트타임으로 설거지 주방보조알바를 시작했어요

주말만 풀로 했는데 진짜 죽겠네요

저는 텐션 완전 떨어져서 말도 안하고 일만하고 있는데

저보다 네살 많은 여사장님 끝까지 웃으면서 말도 이쁘게하시고 

존격스러워요..

댓글 3

  • 댓글사용자 아이콘
    초록빛단풍
    2024-10-14 12:13:08
    멋진 사장님이네요~
  • 댓글사용자 아이콘
    김성경
    2024-10-14 12:23:06
    저도 와이프랑 싸우다가도 손님 오면 웃으면서 맞이하는데 심란하네요 ㅋㅋ
  • 댓글사용자 아이콘
    박영찬
    2024-10-14 12:37:07
    김성경
    많은 사장님들이 그럴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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