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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가게에서 같이 일하니 남편이 싫어지네요...

서향
  • 작성일
    2024-06-04
  • 조회수
    1,351

같은가게에서 일하니까 자꾸 싸우고

이제는 풀고 싶은 마음도 안들고 남편이 싫어져요...

둘다 잘못이라 생각하고 저도 문제 있다 생각하긴 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자긴 잘못이 없고 저만 잘못이라고 하는 상황... 답답하고 상대하기 싫어쟈요....

대화가 안되고 서로의 합의점을 찾을수가 없고 손님이 있어도 자기 기분 안좋으면 

손님이있는데도 시읏비읍 거리면서 욕합니다...

어딜가서 말을 못해 여기에 한탄하네요ㅠㅠ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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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이
    2024-06-04 23:58:07
    너무 공감되네요...정말 가족끼리는 동업하면 안되는것 같아요ㅠㅠ
  • 댓글사용자 아이콘
    서향
    2024-06-05 04:00:07
    록이
    맞아요...정말 뼈저리게 느껴요ㅠㅠ
  • 댓글사용자 아이콘
    리우메이크업
    2024-06-05 00:15:10
    역시 가족은 집에서만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 댓글사용자 아이콘
    서향
    2024-06-05 04:33:08
    리우메이크업
    정말 인정이요...
  • 댓글사용자 아이콘
    정희민
    2024-06-05 00:34:05
    아우 글만읽어도 답답하네요..ㅠ
  • 댓글사용자 아이콘
    서향
    2024-06-05 04:57:04
    정희민
    하...저는 오죽하겠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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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의봄
    2024-06-05 00:59:10
    와...와이프한테 욕을 그렇게 한다구요? 심지어 손님있는앞이면 더욱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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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코어
    2024-06-05 01:18:03
    제가 쓴글인줄..ㅋㅋ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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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기운
    2024-06-05 01:22:10
    저도 남편이랑 같이 일하고 너무 힘들고 지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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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미
    2024-06-05 01:31:10
    똑같이해줘봐요!!거울치료 필요한것같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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