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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3년차 외롭네요...

태백산인
  • 작성일
    2024-08-02
  • 조회수
    1,814

가게 오픈했을대 26살이였어요

당시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가게 살린다고 일에 집중한다고 헤어지자했거든요

확실히 집중하다보니 매출이 올라갔는데 허전함도 같이 올라가네요..

친구들 인스타 보면 불금이니 불토니 놀러다니는 사진보면 우울해요ㅠㅠ

자영업은 정말 외롭고 힘들군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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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프님
    2024-08-02 16:34:11
    자영업의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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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삐삐
    2024-08-02 16:40:07
    에효~자영업자들은 정말 외롭네요 열씸~하셨으니까 좋은일 있을겁니다. 힘내자구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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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유하우스
    2024-08-02 16:48:11
    꼭 쉬는날 정하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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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노
    2024-08-02 16:55:04
    저랑 비슷한 처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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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산인
    2024-08-02 17:08:09
    주노
    참 외롭네요 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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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키트
    2024-08-02 17:20:05
    에고 이른나이에 오픈하셔서 고생하셨네요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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