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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프네요....

원하는남자
  • 작성일
    2023-09-23
  • 조회수
    3,501

처음 영업시작할때 이전 건물주가 폐업을 해놔서 새로 영업허가 받는데 저희가 돈도 좀 쓰고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가게꼴이 엉망이였어서 인테리어 어느정도 했고 전기가 안나오고 오래돼서 전기공사도 했거든요.

기존에 있던 쓸만한 몇가지 시설물 사용했고 저희가 들여놓은것도 있습니다.

현재 계약만료 얼마 남지 않았고 세입자를 못구했는데 저희 남편은 영업초에 들어간 돈 , 

시간들을 약간이나마 건물주가 예의상?? 보상해줘야 한다고 들었고

남편 주변 사람들도 비슷한 얘기들을 한다는데​ 이제 맞는말인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근데 너무 당연하게 맞다며 화를 내더라구요...

무슨 사기당한거 처럼 얘길 하는데...뭐가 맞는건가요?

댓글 3

  • 댓글사용자 아이콘
    라인
    2023-08-08 11:10:10
    건물주가 원하면 원상복구 해주고 나가야하고 계약서에 아마 있을겁니다...
  • 댓글사용자 아이콘
    흠냐
    2023-08-08 11:52:52
    그걸 왜 건물주가 줘야하는지...? 본인이 원해서한거라...건물주는 상관없습니다.
  • 댓글사용자 아이콘
    깡냉
    2023-08-08 12:06:05
    임차인이 필요로 인해서 설치한건데 조금의 보상을 해달라 하면 건물주는 그냥 다 철거해라 하면 끝나는 거에요ㅎ 그리고 건물주가 열받으면 현미경으로 보듯이 원상복구 까다롭게 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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