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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로 신고받았어요

밤씨아빠
  • 작성일
    2023-08-29
  • 조회수
    3,071

주방이모가 일 그만두고 본인 딸이 놀고있다고 직원으로 써달래서 채용했어요

한달정도 돼서 다른직원이랑 트러블이 있어 대화를 하는데 정상적인 대화가 힘들더라구요 

그때 정신병이 있다는걸 알았지만 잘 타일러서 계속 근무하게끔 했어요 


그후로도 몇번 같은일이 반복됐고 본인이 마지막엔 말일까지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정상적인 대화가 어렵고 무조건 자기는 그만두겠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끝났어요 

근데 그 다음날부터 안 나오고 이모한테 전화해도 안 받더라구요 

이게 2달 전쯤인데 부당해고 당했다고 신고들어왔다고 연락이 왔네요 

무조건 사직서를 받았어야한다는둥 서면으로 제출하라는둥

원만히 합의를 보는게 낫다는데 억울하네요 

이모 그만둘때도 실업급여 받게 해주려고 신경 많이 썼는데

이거 정신병 있다는걸 근거로 제가 할수있는게 없을까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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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사자
    2023-06-22 20:15:27
    노동청은 노동자편이에요 아쉽지만 원만한 합의가 나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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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산인
    2023-06-22 21:05:53
    퇴사의사를 밝힌 문자나 복직하라는 문자 같은 증거자료 없으면 무조건 불리해요 복직하라는 전화 문자 증거로 남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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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랜서
    2023-06-22 21:52:44
    3개월 이전엔 강제해고 가능하다고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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