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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퇴직금이요

버디야
  • 작성일
    2025-09-03
  • 조회수
    507

조카가 가게 오픈할때 한달 정도 도와줬어요

그때는 나오고 싶을때 나오고 집에 가고 싶으면 집에 가고 그랬는데요 


직원이 안 구해져서 11개월 좀 더 일했는데 싸우고 나가서는 한달 도와준것도 일한거라고 

노동청에 퇴직금 미지급으로 신고했네요 


언니네는 퇴직금 내놓으라고 하고 저는 사람도 없는데 바로 안 나온게 괘씸해서 못 준다고 하고 있어요

일할사람 없어서 노동청에 갈 시간도 없고 조카니까 그냥 돈 줄까 하는데 전화도 안 받네요 

민원실에서는 내일까지 연락 안 되면 감독관에게 넘어간다고 해요 


오늘이라도 돈을 보내면 감독관이 일정 잡으라고 전화해도 퇴직금 줬다고 하고 안 가도 되나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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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렐라이
    2025-09-03 00:10:06
    가족인데 참 가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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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이
    2025-09-03 01:22:11
    조카가 신고를 하다니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 댓글사용자 아이콘
    따따봉
    2025-09-03 01:35:10
    처음 한달 일 도와줄때도 주 15시간 이상 근무했다면 퇴직금 발생은 하겠네요
조카 퇴직금이요 : 창업정보 포털 오늘의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