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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 법적문제

쿤또
  • 작성일
    2023-08-31
  • 조회수
    2,347

동업자와 반반반씩해서 오픈부터 모든비용을 처리했습니다.

동업자는 3명인데 1명이름으로 사업자 내고 했습니다.

대출도마찬가지고 다만, 동업계약서는 쓰지 않았습니다.


근데 같이하다가 갑자기 문자로 못하겠다고 통보하고

그래서 언제부터안할거냐 물어보니 다음날부터안나오겠다 하더니 진짜 안나왔습니다ㅎ

각자 파트가 있어서 디저트를하던 애인데 디저트쪽을 지금버린공간이됐고 

3명이서 하다가 2명이서하니 첨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당일에 돈달란얘기는안했구요 거의 한달?있다가 갑자기 돈달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동업자 나가기전까지 썼던카드값이랑대출 계산을 해봤는데 투자금이 2500씩이면 

오픈인터리어비,가전가구비,대출,카드값이 8-9천이 넘더라구요... 


오히려 남은사람이 빚을 떠안았고 카드할부도 남은사람이 다 갚아야하는데

이경우 법적으로 나오면 돈을 줘야되는상황이 오려나요..?

아님 빚+저희도 영업손배상청구해서 승소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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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점프
    2023-06-28 18:08:17
    에고...난감하겠네요ㅠ 일단 서로 의견 조율해보고 안되면 법적공방으로 가셔야될것같아요. 증거자료 잘 확보하시고 녹취도 잘 해놓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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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또
    2023-06-28 18:41:38
    메인점프
    그래야죠...답변 감사해요!
  • 댓글사용자 아이콘
    리챠드
    2023-06-28 18:18:18
    빛대출 모두 다반반해서 줘야되는거 아닌지? 마이너스 난거면 못가져가는거죠...ㅎ 자세한건 전문가 도움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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