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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진상 손님 만났어요....

덕인
  • 작성일
    2024-05-28
  • 조회수
    1,326
단발로 자르고 싶다고 오셔서 어깨 안닿게 단발로 잘라주세요!
해놓고는 막상해보고 자기 맘에 안들었는지
이래서 어떻게 다니냐고 어깨에도 안닿는 짧은버리 아니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어이없어가지고...돈도 안낼거라해서 그러라하고 빨리 가라했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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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2024-05-28 12:52:11
    요즘도 진상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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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주
    2024-05-28 12:59:04
    미용실이든 네일이든.. 뷰티업종은 다 힘든 것 같아요 ㅠㅠ
  • 댓글사용자 아이콘
    다은이
    2024-05-28 13:01:08
    어깨 안닿을 정도면 진짜 짧은건데..;; 뭘 보고 왔길래
  • 댓글사용자 아이콘
    꽃신91
    2024-05-28 13:16:06
    그래도 깽판 안치고 빨리 가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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