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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회사랑 한바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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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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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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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체지방 분석 인바디 회사랑 한바탕했네요...
벌써 7대째 구매하고있는 인바디 회사에 보안키를 저희 매장중 한군데에서 분실해서
가격을 물어봤더니 새거가 45만원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작은 손가락만한게 45만원인걸 듣고 본사에 전화해서 이유를 따져 묻고하니 라이센스를 넣었다는..?
분실률이 많은 이 작은 usb에 125만원짜리 인바디 기계의 라이센스를 넣었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고
더불어 중고 USB키는 그 가격이 16만원ㅎ
세계 어떤 보안회사들도 usb lock-key 가격이 이토록 비싸지는 않다는 것을 알고난후 더 화가 났습니다ㅡㅡ
분명 이 인바디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텐데 모두 이렇게 분실된 키를 구매하셨을테고 더 화가나더라구요;
모르니 회사가 눈탱이를 관장님들에게 물렸겠구나 싶었꼬 분명 다분히 회사의 의도가 보이는 행위이고
분실률이 많은 USB 에 가도한 기기사용에 대한 제한을 걸어둠으로 분실한 소비자는 어쩔 수 없이 사게 만드는
악의 고리를 회사가 조장했다고 밖에 할 수 생각할 수 없는 행위에요.
명백히 이건 추후 제품 사용자 누구라면 발생할 수 있는 분실 또는 도난으로 부터의 제품 보호가 아닌
회사의 영업이익을 챙기는 행위로밖에 보이질 않았고 더불어 하나의 키가 다른 제품에도 쓰인다고 하니
이러면 무슨 라이센스 의미가 있는건지;;
그래서 일단 회사의 해명과 관련부서의 답변을 기다리겠다 하고 전화끊었고
출장갔다고 하는데 다음주에 온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아무리 계산해도 usb-key 하나가 45만원은 아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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