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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있는 삶이 너무 부럽네요...

석향
  • 작성일
    2024-01-20
  • 조회수
    478

지금 1인샵 운영중인데 저녁이 있는 삶이 부럽네요....

결혼하기전에는 저녁에 일해도 상관 없었는데   

결혼하고 애들 낳고하니 저녁없는 삶으로 인해 

아이들과 추억을 많이 못 쌓는거 같아 아쉽기도 하고 이게 죄책감으로 다가올때도 있네요...

하루하루 훌쩍 커가는 모습보니 하루하루가 다시는 없을 시기같고 그러네요...

그래서 수요일 하루 저녁타임은 문 닫아볼까 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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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비어
    2024-01-20 22:19:03
    네 잘하셨어요 알바한명 뽑으시거나 아님 파트 트레이너라도 뽑으세요. 그렇게해야 롱런할수있고 가족도 일도 다 챙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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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향
    2024-01-20 23:42:02
    세이비어
    그쵸...감사합니다^^
  • 댓글사용자 아이콘
    비스튜디오
    2024-01-20 22:25:06
    아이들이 어린시기인만큼 좋은시간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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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향
    2024-01-20 23:49:03
    비스튜디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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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락부자
    2024-01-20 22:27:05
    좋은 선택하셨다고 생각해요. 돈벌어다주는것도 좋지만 중요한시기에 함께 시간보내주는게 아이한테 훨신 도움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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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향
    2024-01-21 00:08:05
    벼락부자
    잘한거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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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현아빠
    2024-01-20 22:36:03
    주말은 쉬고 계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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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엉이
    2024-01-20 22:48:09
    3시출근 밤11시퇴근 20년차인데 지금 돌아보면 후회스러워요... 애들 크는거 잘 보지도 못하고 벌써 애들이 다컸네요... 시간 금방 지나가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지금 선택 잘하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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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홈케어
    2024-01-20 23:06:03
    공감되네요...저도 돈은 벌어야되고 아이들은 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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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
    2024-01-20 23:25:07
    저도 사람 뽑아서 쓰는거 겁나서 혼자 운영중인데 하루종일 센터에있으니 우울해지고 레슨 질도 떨어지는것같아 목요일 오전은 운영안하고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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