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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해서 불쾌하다는 사람 제 잘못인가요 ?

김일병
  • 작성일
    2024-12-12
  • 조회수
    504

마침 CCTV를 보고 있던 도중이였습니다.

저희 가게에 꽤 자주오는 단골손님이였는데 음료수 1개 초콜릿 1개 불량식품 1개 총 5300원이 덜 찍혔어요


씨씨티비 재확인 후 결제내역 확인 후 카드사 중간연락해서 전화가 왔는데

말투가 참.. ㅋ 꼴랑 5,300원 가지고 전화를 하냐며 다시는 저희 가게 안온다고 하네요 


지가 계산을 잘못해놓고 이런태도로 뻔뻔하게 나오는 사람은 살면서 처음 봤어요

보통 다 죄송하다 하던데 ㅋㅋㅋㅋㅋ 에효 ~ 꼴랑 5,300원이라니 ㅠㅠ 단가가 낮은걸;;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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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글이
    2024-12-12 01:45:11
    일일이 다 따지고 보자면 지는 도둑질 한건데 ㅋ 양심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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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할매
    2024-12-12 02:09:06
    당연히 사과가 먼저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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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최고
    2024-12-12 03:03:08
    이런 사람,저런 사람 있다고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사장님만 스트레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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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사탕투투
    2024-12-12 03:53:06
    살다보니 별 이상한 인간들이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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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맨
    2024-12-12 04:11:06
    다른데 가서 사람 좋은 척 얼마나 할련지 ~~ 상상하니 역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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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클래스
    2024-12-12 04:24:03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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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까
    2024-12-12 04:48:10
    그냥 절도로 신고한다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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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현
    2024-12-12 05:50:10
    5.300원은 돈 아닌감 ㅋㅋ;;
  • 댓글사용자 아이콘
    고객
    2024-12-12 06:02:08
    무인매장 운영하려고 고민중이였는데 어렵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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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장
    2024-12-12 06:30:06
    세상에 그런 사람도 있군요 TT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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