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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하면 할 수록 인류애가 사라져 갑니다..

김영준
  • 작성일
    2024-01-26
  • 조회수
    346
처음에 일 시작할 때만 해도 일하는 가게 사장님들이 너무 야박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매니저도 해 보고 지금 사장이 되어 보니 여태 사장님들이 손님 질을 잘 들여야 된다고 하시던 말이 너무너무 와 닿더라고요.... 
손님 한 분 한 분이 너무 소중해서 서비스도 많이 챙겨드리고 잘 해드렸더니
점점 쓰는 돈도 적어지고 호의가 호의로 돌아오는게 아니라 호구 취급과 당연한 것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진짜 장사를 하면 할 수록 인류애가 사라지네요...

댓글 5

  • 댓글사용자 아이콘
    꽃잎
    2024-01-26 15:01:09
    힘내세요ㅜㅜ
  • 댓글사용자 아이콘
    김영준
    2024-01-26 16:02:09
    꽃잎
    감사합니다ㅠㅠ
  • 댓글사용자 아이콘
    이명남
    2024-01-26 15:25:02
    너무 고생하시네요,, 좋은 손님 많이 생길거에요
  • 댓글사용자 아이콘
    김영준
    2024-01-26 16:30:12
    이명남
    꼭 그러길 바래요ㅠ
  • 댓글사용자 아이콘
    다인컴퓨터
    2024-01-26 15:54:03
    힘내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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