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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경쟁점 사장님의 한 마디에 살짝 감동

여지영
  • 작성일
    2024-10-09
  • 조회수
    783

그 동안 인사도 안 하고 그냥 경쟁점이라고만 생각하고 쌩 하니 다녔었는데

요새 저희 상권이 죽어서 그런지 저쪽도 장사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경쟁점 사장님이 퇴근 길에 마주쳤는데

고생하셨어요~ 하면서 한 마디 하시더라고요.. 평소처럼 모른척 지나갈 수 있었는데 한 마디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위로가 됐네요..

앞으로는 왕래를 좀 해야겠어요..흙..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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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그리나
    2024-10-09 21:24:12
    고생했다는 그 말 한 마디가 진짜 위로가 많이 되죠 이럴 땐 ㅠㅠ 진짜 힘내세요 사장님
  • 댓글사용자 아이콘
    여지영
    2024-10-09 21:39:12
    예그리나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큰 힘이네요 ㅠㅠ
  • 댓글사용자 아이콘
    홍성모
    2024-10-09 21:51:02
    경쟁점 사장님도 마음이 진짜 좋으시네요 ~ 분명 잘 될 날이 올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 댓글사용자 아이콘
    여지영
    2024-10-09 22:06:08
    홍성모
    그러게요ㅎ 앞으로 왕래 좀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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