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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넘긴 가게가 폐업하는걸 봤어요

성주로50
  • 작성일
    2024-09-19
  • 조회수
    1,563

오늘 장보고  오는데 넘긴 매장이 철거작업에 들어갔더라구요..

제가 매일 사용하던 집기들이 트럭에 실린걸 보니 마음이 참 그렇습니다.

자주 방문하셨던 단골손님들도 생각나고~ 넘기지 말걸 그랬나 싶어요

참 뭐랄까 기분이 묘~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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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
    2024-09-19 17:48:10
    사장이 바뀌는걸 손님들이 별로 선호하지않더라구요..
  • 댓글사용자 아이콘
    성주로50
    2024-09-19 18:02:05
    이화영
    네 그부분도 생각을 하긴했는데 어쩌겠어요 ㅠㅠ
  • 댓글사용자 아이콘
    금가스
    2024-09-19 17:57:09
    마음이 싱숭생숭 하겠어요 ㅠ
  • 댓글사용자 아이콘
    성주로50
    2024-09-19 18:06:12
    금가스
    네 쫌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 몇년동안 있던 가게인데 ^^
  • 댓글사용자 아이콘
    감자
    2024-09-19 18:14:11
    아이고 짠 하네요 ..
  • 댓글사용자 아이콘
    성주로50
    2024-09-19 18:32:10
    감자
    그러게요 제가 할 때만 해도 단골손님도 계시고 그랬었는데 시원섭섭해요 이제 내 가게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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