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음식 | 배달 | 외식

저는 결국 폐업을하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대기
  • 작성일
    2025-10-04
  • 조회수
    534

이르다면 이른나이 26살에 시작해 5년동안 카페를 했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정말 힘들긴 했지만 어찌저찌 열심히 버텨봤는데

나중에는 제 인건비도 안나오더군요 T T 가게 유지만 하다가 이번주까지 영업하고

폐업할 예정입니다. 나름 애정을 갖고 열심히 키워왔던 제 가게인데 시원하기도 섭섭하기도 하네요.

아이들이 4살 6살이 될때까지 흔한 부산이나 강원도 한 번도 못 가봤는데.

정리한 보증금으로 정말 여기저기 놀러다녀야겠어요.

저는 그만두지만 남은 사장님들은 사업장이 번창하길 바랍니다!

댓글 8

저는 결국 폐업을하게 되었습니다. : 창업정보 포털 오늘의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