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게를 오픈할때 다른건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인데

CCTV와 전화,포스기는 제 세계랑 너무 다른 영역이라서 당황했습니다.

네이버에 열심히 검색은 해봤는데 말은 다 다르고 가격도 다 다르고 한푼이라도 더 뜯어먹으려는

그런 글들이 많아서 의심되는 눈초리로 여기저기 둘러봤습니다.

우선 인터넷은 1년 단위로 계약했습니다. 할인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중도에 폐업하면 위약금도

답이없었고 내가 장사를 열심히 해도 건물주 마음이라는건 모르잖아요..? 그래서 1년으로 했습니다.

같은 인터넷 회사전화도 신청해 사용했고 1년단위다보니 다른 곳으로 옮기면 상품권방어를 하더군요

다른데로 간다고 하면 상품권 줘서 1년에 한번씩 받고있습니다.. ㅇㅅㅇ..

다른건 몰라도 CCTV는 보안이라 세콤이나 보안업체 여러곳을 알아봤는데 위약금이 답도없더라구요

그래서 CCTV는 돈들여서 직접 설치했습니다. 내부는 IP카메라 설치했습니다 동작감지 기능도 있고

회전도 가능해서 내부파악이 되더군요

보험은 화재보험에 음식물관련특약 넣어 가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기는 아이패드 사용하던게 있어서

약정없이 카드단말기 겸 프린터가 되는 업체 가입했습니다. 30만원 내고 구매하고 한달 만원 정도 냅니다.

퇴근하고 아이패드 가져가서 영업관련 정리도 하고있습니다 ! !

매달 고정비용도 줄어들고 직접 설치하고 하니깐 비용이 많이 굳었습니다 ! ! 이게 최대장점이죠 ㅎㅎ